국내 최초의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이 6일 자정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5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의 프로젝트 유닛 `Y틴`이 오는 6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DO BETTER(두베러)`의 음원을 발표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DO BETTER`는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근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또한 `DO BETTER` 뮤직비디오는 빅뱅, 태양의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앞서 티저 공개 직후 포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낳고 있는 Y틴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Monsta X)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쥬얼로 주목 받는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으로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한편 Y틴의 신곡 `DO BETTER`는 6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Y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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