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리얼투데이 `RTV24` 방송 캡처) `우장창창`의 2차 강제철거를 시도한 리쌍가수 리쌍이 서울 신사동에 구입한 건물의 세입자와 갈등을 조율하지 못하고 강제집행을 완료했다.18일 오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곱창집 `우장창창`에 대한 2차 강제철거가 진행됐다.이날 오전 이뤄진 강제철거 과정에서 우장창창 대표 서윤수씨와 `맘 편히 장사하고픈 사람들의 모임(이하 맘상모)` 회원들과 용역업체 직원들 사이에서 충돌이 벌어졌으나 현재는 강제집행이 완료된 상태다.그러나 맘상모 측은 "담당 집행관은 가게 안에 집기들이 그대로 있고, 심지어 사람이 있는데도 집행이 완료되었다고 선언하고 도망치듯 빠져나갔다"며 집행완료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싸움이다. 우리가 포기한다면 모든 임차상인들이 다 쫓겨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쌍 또 건물 갈등?`, `우장창창 결국 강제철거 당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연예기획취재팀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영상 확산’ 생생함 경악..추돌사고 운전사 ‘나몰라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