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이달 8일 세종시 이전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세종시 이전 작업은 2단계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전 1단계에는 안전점검과 등 50개과 547명이 오는 24일까지 정부서울청사 등으로부터 정부세종청사 1·2동과 인근 민간 건물(에스엠타워)로 옮겨간다. 1단계 이전에는 특수재난실 전체와 안전감찰관 등도 포함됐다.

장관실과 정부서울청사 1층에 있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9월초에 내려간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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