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피에스타 (사진=방송캡처)


‘컬투쇼’ 피에스타 차오루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임정희와 걸그룹 피에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피에스타 린지는 신곡 ‘미러’에 대해 소개하며 “808비트가 강렬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DJ 정찬우가 “808비트가 무엇이냐”고 궁금증을 표했고, 대답을 하지 못하자 차오루가 나서 “외우고 왔다. 죄송하다. 저희도 잘 모르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 임정희는 피에스타 예지의 ‘미친개’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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