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지코, 과거 사생팬에 일침 "날 학대하는 것"



인기가요 지코가 1위를 차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올린 SNS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코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누누히 얘기했다.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는 절 학대 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절대 팬 사랑이 아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프로듀서 팝타임이 올린 글을 리트윗 했는데, 해당 글에는 "지코 작업실을 어떻게 알고 자꾸 오는 건지. 쓰레기 버리고, CCTV에 들어오는 거 찍혀있다. 여기 작업실 지호 혼자 쓰는 곳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계신데 민폐"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코는 과거에도 "숙소 방문 소름 끼친다. 당장 그만두세요. 멤버들한테 공개적으로 경고메시지 받으면 훈장이라도 단것마냥 성취감 느끼시는 건가?"라며 사생팬들의 도넘은 행동에 불쾌감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코는 생방송 집계에서 만점을 받아 음원, 음반, 생방송 집계 등 포함해 총점 7777점으로 방송 출연 없이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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