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단수 공사 참여한 유해진에 “진짜 기사인 줄”
[연예팀] ‘삼시세끼’ 차승원이 유해진의 솔선수범함에 혀를 내둘렀다.

11월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단수가 된 만재도를 위해 직접 수로를 고치러 떠난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밥을 먹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떠난 유해진을 본 차승원은 “뭘 저렇게 매일 나가서 고치냐”며 “나는 진짜 기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안 그래도 아침에 진짜 기사 아저씨를 만났다. 아저씨가 ‘저희도 열심히 하는데 잘 안 되더라’고 하더라”며 “저러다 진짜 수로 고치는 거 아니냐. 그래서 기사 아저씨는 탈퇴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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