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설현… 셀피족들의 재미있는 동영상 인기!
[라이프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재미있는 셀카 영상을 찍어 게재하는 연예인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셀카를 즐기는 스타들, 일명 셀피(Selfie)족은 기본적인 툴을 뛰어넘어 여러가지 사진, 영상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낸다.

최근 EXID 하니, AOA 설현, 엑소 백현 등 내로라할 아이돌 스타들도 카메라 필터를 활용해 사랑스러운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롤리캠의 시네마틱 이펙트나 얼굴 인식 기반의 움직이는 스티커를 활용하여 독특한 사진과 영상을 찍어 팬들과 공유한다.

특히 EXID 하니가 사용한 롤리캠의 하니스티커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티커의 주인공인 하니가 “하니스니커라니잉…”,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버려 #핸드폰을 만지작대다 발견 #이힛 이 왕관은 이마 끝까지 인식해준댜 #눈썹이 없어 죄송합니다 #게다가 많이 부어 죄송합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라는 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백현은 지난 고척돔 드림콘서트를 앞두고 비글이 DJ하는 것을 소리로 흉내내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많은 댓글과 좋아요 숫자를 기록했다. 설현은 빨간 루돌프 사슴코 스티커를 활용한 셀카를 게재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하니-설현… 셀피족들의 재미있는 동영상 인기!
스타들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바로 롤리캠(lollicam)이다. 3D 페이스 엔진 기술을 활용하여 번거로운 후보정 작업 없이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예쁜 셀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신개념 셀카 동영상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 5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또한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앱 1위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미디어/동영상 카테고리에서도 1위를 차지해 국내 뉴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자료제공: 롤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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