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박보영
사진=방송화면/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이 또 다시 자체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박보영 조정석 주연의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5.45%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박보영 조정석 주연의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케이블·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으며, 지난 13회에는 시청률 5.08%를 기록해, 지난해 방영된 '미생' 이후 무려 8개월 만에 시청률 5%벽을 넘어서기도 했다.

한편, 조정석과 박보영 주연의 '오 나의 귀신님'은 22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맞이한다.

드라마 초중반 달달한 장면을 다수 생산했던 박보영 조정석 두 사람은, 중후반 공개되는 성재의 의문스럽고 섬뜩한 모습 등으로 로맨스와 스릴러의 줄을 타며 시종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때문에 성재가 완벽하게 사라진 현상황에서, 선우와 봉선이 갈등을 봉합하고 만들어 낼 '역대급 달달한 장면'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중이다.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회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대박"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귀엽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달달하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훈훈함"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결말은 어떻게"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진짜 사귀는줄"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너무 잘어울림"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연기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