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비디오’ 가윤-지윤-소현, 서핑 즐기며 굴욕 없는 몸매 과시
[연예팀] ‘포미닛의 비디오’ 가윤, 지윤, 소현이 ‘뒤태 종결자’로 등극했다.

7월13일 방송될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 2회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포미닛의 캠핑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가윤, 지윤, 소현이 첫 서핑에 도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가윤과 전지윤, 권소현은 서핑에 도전했다. 멤버들 모두 첫 도전인 만큼 설렘과 떨리는 마음을 안고 준비 운동에 나섰다. 모래사장에 누워 파도를 가르듯 흙장난을 치는 등 귀여운 ‘허당 매력’을 드러낸 이들은 바다로 본격 뛰어드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서핑 패션’을 선보였다.

가윤, 지윤, 소현은 이른바 ‘해녀복’이라 불리는 서핑 복을 입었음에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나란히 바다를 향해 걸어가는 풀샷에선 해변가를 런웨이로 만든 ‘뒤태 종결자’의 포스까지 느껴졌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들의 군살 없는 보디라인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 덕에 서핑이 처음임에도 빠른 시간 내 적응할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했다. 파도에 휩쓸려 바닥에 빠지는 굴욕에도 청초한 미모를 잃지 않아 ‘서핑녀 3인방’의 매력은 배가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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