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절벽 가슴이 고민이라면 ‘주목’
[이선영 기자]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두꺼운 옷을 벗고 몸매를 드러내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등 몸매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관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몸매 콤플렉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여성들의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는 참으로 다양한 이유와 부위에서 발생한다. 혼자만 아는 뱃살, 짧은 다리, 절벽가슴, 넓은 어깨 등 때로는 남의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곳이 콤플렉스의 원인이 된다. 이처럼 콤플렉스의 부위야 다양하지만 공통으로 꼽히는 것도 있다.

볼륨 있는 S라인 몸매가 각광받는 요즘 대다수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콤플렉스는 다름 아닌 작은 가슴이다. 이렇게 다수의 여성들이 콤플렉스로 작은 가슴을 뽑는 것은 그만큼 탄력 있고 예쁜 가슴을 가지고 싶은 여성들의 욕구가 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얼마 전 병원을 방문한 회사원 윤미래(28세, 가명)씨의 경우도 절벽가슴이라 불리는 자신의 가슴에 대한 심각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다. 윤씨의 소원은 여름에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거니는 것. 이에 결국 가슴확대수술을 받고 다가오는 여름을 기다리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절벽 가슴이 고민이라면 ‘주목’
만약 윤씨처럼 절벽가슴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가슴 확대수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스타트성형외과 강연웅 원장은 “여름을 앞두고 가슴성형에 대한 문의가 많다. 올 여름 자신 있게 몸매를 뽐내려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이어서 “가슴성형 환자들은 대개 가슴의 크기에만 집착하는 이들이 많은데 가슴확대수술의 핵심은 사이즈 선택이 아닌 촉감과 라인이다. 가슴을 무조건 크게 하기 보단 체형에 맞는 적절한 크기와 자연스러운 라인 그리고 부드러운 촉감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생긴 촉감물방울 가슴성형은 기존 물방울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수술에 하베스트젯 가슴지방이식을 결합해 수술 후의 촉감까지 고려한 가슴수술법이다. 이때 가슴지방이식을 위해 불필요한 부위의 지방 제거까지 가능해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우선 물방울 가슴성형은 실제 가슴의 모양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려냄과 동시에 특수 점성물질의 터지지 않는 실리콘에 겉 표면이 거친 텍스처 타입으로 제작된 보형물을 넣기 때문에 가슴 내 위치변형이 적고 수술 후 마사지가 필요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유방 내 뜨는 공간을 좁히고 모양 및 치수를 더욱 정확히 맞출 수 있으며 보형물의 위치 변형이나 주름형성,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이 적어 최적의 가슴수술로 평가되고 있다.

하베스트젯 지방이식은 하베스트젯이란 지방흡입기를 사용해 지방을 0.5mm로 작고 일정한 크기로 채취한다. 워터젯을 이용한 채취로 지방세포손상이 최소화돼 원형 그대로 채취한 후 필터링이 동시에 진행되어 바로 이식되기에 부작용이 거의 없고 생착률이 매우 높다.

또한 복부나 허벅지, 팔, 다리 등의 불필요한 지방을 흡입하여 정제 후 가슴으로 이식하는 것이기에 비만부위의 지방은 제거하고 가슴을 탄력 있게 키울 수 있어 풍만한 가슴에 잘록한 허리를 갖춘 S라인형 날씬한 몸매를 완성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 절벽 가슴이 고민이라면 ‘주목’
다만 가슴성형은 복합적으로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은 수술로 집도의의 숙련도와 정품 보형물 사용여부, 응급처치시스템이 갖추어 졌는지, 마취과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회복관리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한편 강연웅 원장은 2012년 2월 우리나라 최초의 물방울가슴성형을 집도했으며 최단기간 물방울가슴수술 200례 돌파, 12년 이상의 가슴성형 노하우 및 관련 논문 다수 발표로 안정성과 신뢰를 높여 나감은 물론 완성도 높고 만족스러운 수술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볼륨 있는 가슴은 여성의 몸매에 자신감을 심어준다. 올여름, 절벽 가슴에서 풍만하고 예쁜 가슴으로 변신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자신 있게 해변을 걷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영화 ‘클로이’ 스틸컷,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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