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캡처)



따뜻한 봄의 계절이 왔다.



건조한 봄철 `비염에 도움되는 체조`가 관심을 모은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비염을 이기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비염은 수면에 큰 방해를 준다. 비염으로 인해 코가 막히면 숨을 쉬기 어렵고 지속적으로 콧물이 나오면 일상생활에도 방해를 준다.



비염에 걸렸을 때는 두 팔을 앞으로 뻗고 엄지와 검지를 곧게 편 상태에서 팔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동작을 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손가락 끝에 힘을 준 다음 코 주위를 골고루 꾹꾹 눌러주는 행위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두 팔을 번갈아가며 목 뒤쪽 대추혈을 손가락 끝으로 자극하는 것도 비염 증상을 완화해준다.



그리고 엄지 손가락을 하늘로 들어올린 채 한쪽 팔을 뻗은 상태에서 반대편 팔로 어깨부터 손 끝까지 문지르는 행위도 도움 된다.



이런 가운데 체질에 맞는 운동법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음인은 체력소모가 심한 운동보다는 적은 힘을 들여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칭, 산책 등이 있다.



소양인은 운동과 함께 충분한 수면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맑은 공기를 마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을 푸는 것도 좋다. 소양인 체질에 맞는 운동법 은 등산, 조깅 등이 있다.



태음인은 체질은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이 좋다. 꾸준한 식이요법과 함께 칼로리 소모가 높은 수영, 축구, 배드민턴 등을 추천한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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