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아버지 기일 맞춰 제사상 준비
[연예팀] ‘삼시세끼’ 차승원이 만재도에서 아버지의 기일을 챙겼다.

1월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이 아버지의 기일에 맞춰 소박하지만 예의를 갖춘 제사상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어촌편의 멤버인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새 멤버 손호준이 만재도에서 어촌라이프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항상 에너지 넘치던 차승원이 갑자기 심각하게 귤을 씻으면서 무엇인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바로 아버지의 기일이라는 이유로 준비할 수 있는 최선의 제사상을 차린 것이었다.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차승원의 옆에는 유해진이 있었다. 혼자 술을 따르려는 차승원이 안쓰러웠던 그가 이것저것 거들고 나선 것. 특히 잠시 촬영을 멈추고 속깊은 이야기까지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그들의 우정을 느껴졌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영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피투게더’ 하니 “엄마 가수 반대, 나 정도 생긴 애들 많다고”
▶ ‘해피투게더’ 최정윤, 조인성에 속마음 고백 “오래 가요”
▶ 김제동, JTBC 설 특집 ‘김제동의 톡투유’ 단독 MC
▶ [포토] 소녀시대 유리 '男心 녹이는 백만불짜리 미소~'
▶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첫 미션에서 최하위…“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