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차트레이너로 ‘변신’

[연예팀] ‘삼시세끼’ 차승원이 유해진의 운동을 지도하는 차트레이너로 변신했다.

1월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이 운동을 하며 어촌의 아침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어촌편의 멤버인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새 멤버 손호준이 만재도에서 어촌라이프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차승원과 유해진은 몸을 풀기 위해 마을 뒷산에 오르기로 했다. 와중에 차승원은 산으로 향하던 도중 공터에 방치된 운동기구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헬스보이라 소문이 난 그는 모두 직접 해보며 유해진을 지도하기에 나섰다.

한참을 기구로 운동하던 두 사람은 산으로 향했다. 하지만 운동을 즐겨하던 차승원이 등산을 싫어한다고 말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영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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