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헤어트렌드 Q&A] 2015년 스페셜 데이를 위한 BEST 스타일 헤어
[뷰티팀] 2015년 새해가 밝은 지금, 보다 ‘핫’하고 ‘스타일리시’한 트렌드 헤어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다음에 주목해 보자. 수년 간 헤어 트렌드를 선도해 온 준오헤어의 전문가들이 밝힌 이번 시즌 핫 키워드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Q&A 형식으로 알아본 ‘2015 헤어 트렌드’ 첫 번째는 각종 스페셜 데이를 위한 특급 헤어를 살펴본다. 특히 헤어 전문가들이 현장 체험으로 답한 대중들에게 선호도 높은 트렌드들은 무엇이며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살려줄 스타일링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또한 2월 중 커플들의 스페셜 데이 중 하나인 ‘밸런타인 데이’를 위한 데이트 룩은 물론 요즘 대세 ‘힐러’ 속 여주인공 박민영의 유행예감 스타일링 그리고 올해 20살, 1996년생을 위한 생기발랄한 스타일링까지 지금부터 만나보자.

HAIR TREND KEWORD
생동감 있는 ‘포니테일’과 ‘웨이브’ 헤어
[2015 헤어트렌드 Q&A] 2015년 스페셜 데이를 위한 BEST 스타일 헤어
Q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이성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헤어가 있다면 무엇인가.

A 러블리 펌이나 루즈 컬과 같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굵은 웨이브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레이트보다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컬링을 선택하도록 한다. 컬러의 경우 화사한 오렌지 브라운이나 핑크 브라운을 선택한다.

Q 요즘 뜨고 있는 드라마 ‘힐러’ 속 박민영 헤어 스타일링 방법을 추천해 달라.

A 박민영의 경우 드라마 속 캐릭터가 여성스러움보다는 매니시한 느낌을 표현한다. 바로 스타일에 무심한 듯하지만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작년에 유행했던 무거운 느낌의 단발에서 벗어나 뱅 앞머리와 레이어 컷을 이용해 가볍고 내추럴하게 연출한다. 컬러는 웜 베이지 브라운 컬러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Q 스페셜 데이를 위한 웨이브 손질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A 같은 웨이브 헤어라도 길이에 따라 각각의 느낌은 매우 다르다. 롱 헤어의 경우에는 루즈한 컬을 지닌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미디엄 기장의 단발 헤어는 뿌리 볼륨을 많이 살려서 C컬 펌을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Q 2015년 트렌드로 급부상할 스타일링법이 있다면.

A 내추럴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시대인 만큼 건강한 모발이나 세련된 포니테일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한 모발로 정돈되고 엔젤링이 나타나는 탄력 있고 윤기 나는 머릿결로 관리하도록 한다. 또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루즈한 컬과 함께 건강함이 돋보이는 와인 컬러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Q 갓 20살을 넘긴 1996년생 새내기들을 위한 헤어를 추천해 달라.

A 상큼함을 어필할 수 있는 단발에 C컬 펌이나 순수함을 더하는 앞머리에 뱅 스타일로 표현한다면 손쉽게 손질할 수 있는 신입생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최미선, 사진: w스타뉴스 DB, 도움말: 준오헤어 돈암1점 미소 실장)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눈썹’이 예뻐야 진짜 미인이다
▶ “피부나이 그대로 멈춰!” BEST 안티에이징 제품은?
▶ 꼼꼼한 세안과 마스크 팩으로 연예인 광채 피부 따라잡기
▶ 신년모임에서 주목받는 ‘연예인 페이스 라인’ 만들기
▶ 송지효 & 허영지 피부 따라잡기! HOW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