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상복 입은 지창욱, 결연한 표정으로 반격 예고
[연예팀] ‘힐러’ 지창욱의 반격이 시작된다.

1월26일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진 측이 검은 상복을 입고 완장을 찬 지창욱(서정후 역)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유골함을 손에 꼭 쥐고 있는 모습에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확고한 다짐과 감정이 전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힐러’ 제작진 측은 “서정후(지창욱)가 사부의 복수와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며 “점점 뚜렷해지는 대결 구도와 함께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여성미 넘치는 근황 공개…빛나는 여신 미모 ‘눈길’
▶ 김종국-마이키, 터보 완전체 예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 ‘K팝 스타4’ 이진아, 새로운 ‘이진아표 자작곡’ 공개
▶ [포토] EXID 혜린-하니 '귀엽고 섹시하게 우~'
▶ 유리 근황 “‘무한도전’ 보니 한국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