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홍종현 유라 `돌발 키스`…이번이 처음 아냐? 모두 앞에서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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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포토월에서 모델 겸 배우 홍종현과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방송연예대상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가수 홍종현 유라 커플은 포토월 앞에서 돌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홍종현이 유라의 허리를 감싸면서 뒤로 젖히는 등 화끈한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홍종현과 유라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또 다른 커플인 배우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 배우 송재림과 배우 김소은 커플과 함께 포토월에 섰다.





`우리 결혼했어요` 커플들과 함께 등장한 유라와 홍종현 커플은 갑자기 서로를 바라보더니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패러디한 키스로 시상식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mbc 방송연예대상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한편 mbc 방송연예대상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가 화제가 되면서 지난 9월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유라와 홍종현이 막대과자 게임을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홍종현과 유라는 이날 방송에서 해외여행을 가기위해 막대과자 게임을 통해 2cm 이하로 막대과자를 남기는 미션을 수행했다. 유라는 처음 막대과자를 물고 부끄러워했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2cm보다 짧은 막대과자를 만들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라는 “안 닿았다. 느낌이 안 났다”고 입맞춤을 부인했으며, 홍종현 역시 “닿은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mbc 방송연예대상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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