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과 달달 키스 “나한테 와도 돼”
[연예팀] ‘연애의 발견’ 김슬기가 윤현민과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10월6일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는 마지막 방송을 한회 앞두고 맺어진 김슬기와 윤현민 커플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솔(김슬기)에게 운동화를 선물한 준호(윤현민)은 “이걸 신고 어딜 가도 돼. 나한테 와도 돼”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준호의 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모르는척하며 윤솔은 함께 운동을 하기로 약속을 한다.

다음날 아침 준호와 조깅에 나선 윤솔은 준호에게 “내가 좋은 이유 세가지만 이야기해봐”라고 말했다.

준호는 “첫 번 째 멋있다. 웨만한 남자보다 더 두둑한 배짱과 카리스마가 좋다. 두 번째는 다뜻해. 너의 진심이 가장 적당한 온도다. 세 번째는 이 모든 것을 솔이 너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난 그게 좋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잘 알아주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윤솔은 도준호의 볼에 뽀뽀를 하며 “우리 사귀자”고 고백했고, 이에 준호는 딥키스로 화답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커플에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둘 다 완전 귀염”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아 SNL 이미지 못 벗을 줄 알았는데”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사랑스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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