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는 한국방송공사와 50부작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 제작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 달 16일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57억5000만 원으로 삼화네트웍스 최근 매출액 대비 13.1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