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 유력 잠룡 카슨, 대선 출마할 듯
정치권에서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공화당의 가치를 다수 국민이 지지하는 한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하고 있다.
대선 출마 선언 시기에 대해서는 "내년 5월 이전에 공식 발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말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공화당 지도자회의 연차총회의 차기 대권 후보 예비 투표에서 카슨은 29.4%를 얻어 텍사스 출신 연방 상원의원인 테드 크루즈(30.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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