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000만 시대… ‘소중한 애완동물 바르게 키우기’
[라이프팀] 최근 반려동물들을 기르며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늘어나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접어들었다.

개, 고양이, 새 등 반려동물의 범위는 넓고 다양해졌으며 가족과 같은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애완동물들을 키우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몰라 당황하고 걱정해본 경험이 있을 것. 이런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 잦은 목욕으로 인한 피부 건조증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소중한 애완동물 바르게 키우기’
보통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애완동물을 자주 목욕시켜주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

실내에서만 생활하며 땀을 흘리는 일이 적은 개나 고양이는 자주 목욕하는 것이 오히려 피부 습진과 건조증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

특히 스스로 그루밍하는 고양이의 경우 굳이 목욕시킬 필요가 없다. 개의 경우도 견종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3주에서 4주에 한 번 목욕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 구취와 체취, 대소변 냄새 제거하기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소중한 애완동물 바르게 키우기’
귀엽고 사랑스러움에 꼭 안아주고 싶지만 애완동물의 구취와 체취 또는 대소변 냄새로 인해 주춤했던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

자주 목욕시키고 탈취제 용품을 사용해도 특유의 냄새는 가시지 않는다면 최근 반려 동물 체취를 잡아주는 유기농 에티켓 캔디 ‘미소 캔디’에 주목해보자.

미소 유기농 에티켓 캔디는 미국 USDA(농부무)와 프랑스 유기농 인증협회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구취, 체취, 대소변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선사한다.

특히 방부제나 착색료 등 인공 화학원료는 사용하지 않고 13종의 엄선된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애완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반려동물에게 거부감 없는 식감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냄새제거는 물론이고 소화 불량이나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고 잦은 간식으로 늘어난 칼로리를 조절해준다.

섭취방법은 하루에 3알에서 5알정도 나눠서 먹이면 되고 간식으로 따로 주거나 사료와 함께 섞어서 먹이면 된다.
(사진출처: 뷰티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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