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가연 페이스북 / 룸메이트 송가연 복근
사진 = 송가연 페이스북 / 룸메이트 송가연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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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송가연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내일부터 운동 열심히 해야지! 몸 만들어야겠다”라며 “주말엔 집에서 ‘룸메이트’보고 쉬는 게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거울 앞에서 올려 탄탄한 11자 명품 복근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4일 첫방송된 ‘룸메이트’에서 송가연은 청순한 미모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송가연은 이소라 박봄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차 안에서 박봄은 "유재석님이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송가연은 "전 요즘 동엽신이 그렇게 좋아요. 애드립이 대단해요"라며 칭찬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이소라는 당황한듯 웃으며 송가연에게 "뭐래니 쟤"라고 말했다. 박봄은 "애가 어려서 그래요. 죄송합니다"라고 대신 사과했다. 송가연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연의 복근을 본 네티즌들은 "송가연, 방송에선 청순하고 귀여웠는데 저런 복근을 숨기고 있었구나" "송가연, 11자 복근 장난 아니다" "송가연, 역시 운동선수라 몸이 확실이 탄탄하네" "송가연, 로우킥하는 모습 멋있던데" "송가연, 신동엽 발언 정말 웃겼다. 진짜 모르는 눈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신성우, 이동욱, 이소라, 서강준, 박민우, 나나, 홍수현, 조세호, 박봄 등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