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삼립식품이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삼립식품은 사업목적에 신재생에너지사업과 환경관련사업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삼립식품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립식품은 그룹 내 유일한 상장회사로 지주회사 격인 파리크라상이 최대주주로 올라 있습니다.



삼립식품은 파리크라상의 이명구 부사장과 정효환 SPL부사장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안과 황재복 파리크라상 전무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이번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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