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영화 ‘변호인’ 오늘(26일)부터 동시상영 서비스 개시
[김예나 인턴기자] ‘변호인’을 오늘(26일)부터 안방에서 볼 수 있다.

2월26일 인터넷 미디어 곰TV측은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을 극장과 동시에 상영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한 후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 ‘변호인’은 부산지역 최대 공안사건인 부림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이 인권변호사로써 해당 사건을 맡게 돼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년 12월 개봉 이후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1,1136만 명(영진위 통합 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변호인’은 이달 7일 미국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북미 15개 도시에서 극장 상영을 시작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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