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의 사기성 회사채·기업어음(CP) 발행과 고의적 법정관리 신청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19일 오전 10시 현재현(64) 회장을 다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현 회장은 16일과 17일 검찰에 잇따라 출석해 밤 늦게까지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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