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스트패션(SPA·제조직매형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입지 않는 의류를 전 세계 난민들에게 기부하는 ‘전 상품 리사이클 캠페인’을 한다.

입지 않거나 낡은 유니클로 의류를 매장에 가져다주면 이를 모아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전 세계 난민과 재해 이재민 등에게 전달한다.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영업 시간 안에 가져다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