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근황셀카 공개 "민낯 죄송합니다~"
[양자영 기자] 빅스타 필독이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월23일 오후 필독은 공식 트위터에 “내일 라이브아치 공연을 위해 일본에 도착! 래환이가 가보고 싶어 하던 십주야 109 건물 앞에서 사진도 찍고. 우리는 지금 관광객 모드. 언젠가는 빅스타도 저기에 포스터를 걸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일본 온리원, 내일 라이브아치 공연장에서 만나요! 참고로 저는 시부야에서 빅스타 근황 전하는 필독이었습니다. 생얼에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일본 거리에서 셀카를 촬영하는 필독의 모습과 시부야 109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빅스타 멤버들의 모습이 각각 담겨 있다.

특히 필독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선굵은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빅스타는 용감한형제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올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사진출처: 필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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