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타율이 시즌 처음으로 2할 7푼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톱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로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는 이틀 간 6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율도 0.283에서 0.279로 떨어졌다. 출루율은 0.441에서 0.438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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