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건설사, 위례신도시 분양 전쟁‥올해 6300세대 공급
부동산 114에 따르면 6월 이후 위례신도시에 6300여가구가 추가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남은 물량은 5월 분양한 시공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현대엠코의 플로리체와 달리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일명 건설사 빅5로 불리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브랜드 분양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용면적85㎡초과 분양공급에는 청약가점제가 폐지될 예정으로 청약가점이 낮은 사람들도 당첨확률이 높아져 청약통장 가입자 중 자금여력이 있는 여유층이나, 새 집 교체 수요 등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위례신도시 래미안 삼성물산은 오는 6월 위례신도시 A2-5블록에 래미안 아파트를 분양합니다. 위례신도시 래미안은 전용면적99~134㎡형으로 총 410가구가 건립됩니다. 6개동, 최고 23층 높이 규모입니다.
위례신도시 A2-12블록에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도 6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총 621가구 규모인 위례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99~110㎡형으로 구성됩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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