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출신 ‘태국의 소녀시대’ 걸그룹 G20 국내활동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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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G20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다국적 걸그룹 G20(G ?Twenty)가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G20는 ‘태국의 소녀시대’라 불리며 2010년 7월 SBS <스타킹>을 통해 데뷔했던 멤버와 새로운 멤버들이 추가되어 만들어진 다국적 걸그룹으로 스타 안무가인 고희종을 통해 3달간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거쳐 만들어졌다.
2011년 ‘MAGIC HOUR’ 태국어 버전을 발표하며 태국에서 활동을 하던 시기 태국의 대 홍수사태로 인해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5인조 활동 당시 국내 활동을 염두 해두고 만든 ‘MAGIC HOUR’의 국내 버전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Magic Hour’는 걸스데이의 ‘기대해’부터, 쥬얼리, JK김동욱, 화요비, VOS 등의 작곡을 맡았던 히트메이커 작곡가 남기상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한 번만 들어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댄스 장르의 작품이다.
뮤직비디오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G20의 매력을 한층 더 보여주고 있다.
G20의 음원유통 및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티챠, 패, 수컷, 팟치, 낍, 니사, 민트 등 총 7명으로 이루어진 G20는 조만간 국내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활발한 방송활동과 공연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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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MAGIC HOUR’ 태국어 버전을 발표하며 태국에서 활동을 하던 시기 태국의 대 홍수사태로 인해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5인조 활동 당시 국내 활동을 염두 해두고 만든 ‘MAGIC HOUR’의 국내 버전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Magic Hour’는 걸스데이의 ‘기대해’부터, 쥬얼리, JK김동욱, 화요비, VOS 등의 작곡을 맡았던 히트메이커 작곡가 남기상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한 번만 들어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댄스 장르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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