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지원사격 오프로드, 22일 ‘뮤직뱅크’ 첫 컴백
[양자영 기자] 신인 남성그룹 오프로드가 색다른 카리스마로 컴백한다.

오프로드는 3월22일 오후 6시1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헤드뱅잉’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신곡 ‘헤드벵잉’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표현한 업템포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강렬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사랑과 일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길 때 눈치 보지 말고 즐기자’라고 말하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 곡은 블락비 리더 지코가 후배 오프로드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을 도맡은 작품으로 알려져 공개 이전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신곡 ‘헤드뱅잉’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5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9월 데뷔곡 ‘비밥’으로 활동을 시작한 오프로드는 당시 펜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신아람 선수의 지원사격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제공: 인우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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