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일침, 우결 진정성 논란에 “꾸밈없고 진솔하게 임해야…”
[연예팀] 그룹 2AM 멤버 조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진정성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조권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권은 “최근 ‘우결’이 각종 사건으로 진정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는 질문에 “연예인들도 꾸밈없고 진솔하게 연애를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대중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진짜 연애를 했다, 진짜 결혼을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좋아해 주신 것 같다”고 분석한 그는 “여전히 가인과 연락을 잘 하고 지낸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앞서 조권은 2009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우결’에 가상부부로 출연, 실제 연애를 방불케 하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우결’에 출연중인 오연서가 이장우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프로그램에 몰입하기 힘들다” “보기 불편하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권 일침에 네티즌들은 “맞는 말 했네” “아담커플 돌아와~” “조권 일침, 다들 아담커플만큼만 해줬으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이 속한 2AM은 2013년 상반기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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