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자막실수, 정재성을 정대성으로…벌써 두 번째
[연예팀] 힐링캠프 자막 실수가 화제다.

10월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국가대표 정재성, 이용대 선수는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성, 이용대 콤비는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던 때를 회상했다.

이용대는 “런던올림픽은 막힘없이 술술 풀렸다. 그래서 긴장감이 별로 없었다. 순간의 방심이 4강전 패배를 불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때 동메달 결정전의 자료 화면이 나가는 중 자막 실수가 발생했다. ‘7년의 기다림 끝에 이용대&정재성의 첫 올림픽 메달’이 아닌 ‘정대성’으로 표기된 것.

앞서 ‘힐링캠프’ 정형돈 편에서도 김준현의 사진이 아닌 유민상의 사진이 표기 되어 논란을 빚은 바 있는 ‘힐링캠프’의 두 번째 자막 실수에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힐링캠프 자막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두 번도 아니고 너무 한듯”, “힐링캠프 자막실수? 벌써 두 번이나”, “힐링캠프 자막실수 앞으로는 신경써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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