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월드축제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 됐어요~”

[라이프팀] 가수 메이퀸이 제15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7월14일부터 7월24일까지 11일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로 머드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보령머드축제는 2011년 관광객이 총 225만 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축제 평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2011년 세계축제 및 이벤트협회로부터 3개 부문 입상 등의 기염을 토했다.

이 축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타이틀답게 2011년 외국인 관광객이 20만 3천 명에 이르러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로 시선을 끌었다.

축제 중에는 머드셀프마사지, 머드몹씬, 머드에어바운스체험, 갯벌체험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머드축제사진전, 머드화장품, 축제캐릭터 상품 전시 등의 볼거리와 머드축제 개막공연, 머드 콘서트, 힙합 레이브 파티 등의 놀거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박상민, 박현빈, 박한별, 김국환 등의 한국 대표 유명인사들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스타와 함께 즐기는 축제로도 유명하다. 올해는 메이퀸을 비롯해 유오성, 쥬얼리, 배슬기, 이상민, 박태준, 임선택, 홍수완 등 다수의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발탁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메이퀸은 쥬얼리, 소찬휘, 카라, 백지영, 핑클, jyj 등의 작곡가 양준영이 제작한 슈퍼신인으로 중국 200군데의 방송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중국진출을 성공리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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