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역 3,4번 출구, '사랑의 교회' 속으로
서초동 대법원 맞은 편에 잡리잡은 이 교회는 지하철 출입구와 접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보도 위에 설치된 지하철 출입구를 사유지(건축물 포함) 내부로 이전 설치하는 것을 권장해 왔다.
서울시 시설계획과 관계자는 “이미 2010년 이 일대 개발계획(서초제1종지구단위계획)이 세워질 때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라며 “이번에 세부적인 설치범위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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