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잡화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여름용 샌들 2종을 31일 출시했다. 뱀피무늬의 스트랩 샌들(21만8000원)은 출근용으로 무리가 없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레드 오렌지 화이트 등 3가지 색으로 나왔다. 파워스트랩 샌들(23만8000원)은 발등은 감싸고 뒤꿈치는 드러나게 만든 디자인으로, 간절기와 한여름에도 신을 수 있다. 블랙과 라임 2가지 색으로 나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