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이 미국 광산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락세다.

31일 오전 9시19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날보다 315원(7.51%) 하락한 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규모 광산 인수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기 보다 오히려 인수에 따른 재무적인 부담이 제기되고 있는 분위기다.

키스톤글로벌은 전날 미국 광산 지분인수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현재 추진 중이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