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 아들 독고준, 훈훈한 외모에 근육질 몸매 눈길 '이유있는 칭찬'
[김민선 인턴기자] 배우 독고영재의 남다른 아들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월25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는 독고영재가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그로 인해 깨달은 점들을 공개했다. 또한 영화배우 독고성의 아들이기도 한 독고영재는 자신의 아들 독고진 역시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며,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독고영재와 독고진 부자의 홍콩 여행기가 그려졌다.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독고진은 훈훈한 얼굴과 큰 키, 탄탄한 근육질 몸매까지 독고영재와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독고영재는 “아들이 몸이 좋다. 벗으면 기본 30점은 먹고 들어간다”는 말과 “연기적인 부분이 아직 검증이 안됐지만 검증된다면 20~30대 여성 분들이 좋아할 것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0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독고준은 “생각보다 무명이 길어져 아버지께 미안한 마음이 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독고영재 아들 독고진은 2010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해 완벽한 복근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방송캡처, 2010년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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