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젤로, 대형 안경 때문에 얼굴 안보여 ‘소두 인증’
[우근향 기자]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대형신인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셀카 사진으로 ‘최강 귀요미’에 등극했다.

지난 20일 B.A.P의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젤로가 본인 얼굴 크기의 두 배 정도가 되는 안경을 쓰고 장난스럽게 찍은 셀카 사진들이 올라왔다. 핑크색의 테두리에 파란색의 비치는 알이 박혀 있는 안경은 젤로의 눈과 뺨을 완전 덮으면서 조막만한 젤로의 얼굴을 더욱 강조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이 사진들을 접한 팬들은 “우쭈쭈”, “초롱초롱 낙타 눈망울”, “이런 깜찍이”, “왜 이리 귀엽나요”, “난 여전히 젤로가 나랑 동갑인게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15세 젤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젤로는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6인조 남자 그룹 B.A.P의 막내 멤버로 현재 방용국과 함께 싱글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오는 2012년 1월28일에 장충체육관, 3천명의 관객 앞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쇼케이스를 통해 B.A.P로 공식 데뷔하게 된다. (사진출처: B.A.P의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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