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주상욱의 재발견? ‘수사킹 10종 세트’ 사진 ‘눈길’
[우근향 기자]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여지훈 팀장’ 역을 맡고 있는 주상욱의 마성의 매력이 담긴 ‘수사킹 10종 세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상욱은 ‘TEN’에서 최고의 에이스 형사이자 강력 사건을 해결하는 괴물 잡는 괴물, 일명 ‘악마형사’로 출연하며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건의 단서를 찾을 때는 이성적이며 냉철한 모습을 보이지만 용의자를 추격하는 순간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미친 카리스마를 내뿜는 것.

이번에 공개된 ‘수사킹 10종 세트’ 사진에서는 미궁에 빠진 사건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예리한 형사의 눈빛과 기필코 범인을 잡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주상욱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묘하게 수사망에서 벗어난 범인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는 시크함과 가슴 아픈 추억을 비밀로 간직한 채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 등 다양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고.

한편 주상욱의 공개된 10종 세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상욱의 형사 연기는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물이 오르는 것 같다”, “주상욱의 재발견이다. 이렇게 형사가 잘 어울릴 줄이야~” 등 뜨거운 애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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