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대표 황호진)이 국내 최초로 세라믹 소재를 이용한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인버터용 DC 링크 커패시터(전력변환콘덴서)의 개발에 성공,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특허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버터는 교류전원(AC)과 직류전원(DC)을 자유롭게 전환하는 장치이며, 이번에 개발된 DC 링크 커패시터는 인버터에 적용돼 안정적으로 전기에너지를 전환하는 핵심 전원 부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삼화콘덴서는 이번에 미국 특허를 취득한 세라믹 소재 커패시터는 기존 필름 커패시터와 비교해 50%이상 내열성이 우수하며 부피를 50%이상 줄일 수 있어 차량 적용시 실장효율과 열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도로의 얌체 사라질까...무턱대고 끼어들기 하다 사진찍히면" ㆍ환각상태서 운전하다 추돌사고 내고 오히려 폭행 ㆍ아파트 전셋값이 1년만에 2억2천만원 이상 급등.. ㆍ[포토]승리에 흥분한 팬들 난입으로 `골대` 무너져 ㆍ[포토]사고 피해액만 44억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교통사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