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TV가 오는 18일 `녹색혁명리더스포럼 2011`을 개최합니다. 요즘 신재생에너지를 다루는 기업들이 세계적 경제위기로 불어 닥친 한파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바로 그 한파를 이겨낼 해답을 이번 포럼에서 제시할 예정입니다. 어에진 기자입니다. 올 한 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맞물리면서 기대만큼 확대되지 못했을 뿐아니라 기업들의 실적 또한 저조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신시장 질서에 맞는 패러다임이 부족했고 기업의 생존을 책임질만한 경쟁력이 없었던 탓 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함께 극복하고자 한국경제TV가 이라는 주제로 오는 18일 `녹색혁명리더스포럼 2011`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녹색혁명리더스포럼`은 국내외 최고의 석학들과 기업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신재생 에너지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기업 성장 동력의 새로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장 입니다.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풍력에너지 분야의 큰 바람으로 알려진 데이빗 루미스, 일리노이주립대 신재생에너지 센터장이 `풍력 사업의 한계와 새로운 성장 전략`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돌파전략`에 대한 해답은 태양광 산업계의 뜨거운 브레인, 스테판 디 한 아이서플라이사 수석연구원이 제시합니다. 기업 성장과 전략 계획에 필수요소인 정부의 정책 지원 계획은 김정관 지식경제부 차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김형국 전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경쟁력 확보가 우선인 국내 기업의 과제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선택이 아닌 전지구적 필수과제로 떠오르는 녹색성장을 위해 우리 정부와 기업에게 신선한 미래 비전을 조명할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녹색혁명리더스포럼2011`은 이번주 금요일(18일) 오전9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막됩니다. WOW-TV NEWS 어예진입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에 빠지는 꿈 자주 꾼다했더니..." ㆍ현정은 회장, `세계 50대 여성기업인` 선정 ㆍ"잘 나가던 증시, `몬티`에 덜컥"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