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에 관광지(총 조성면적 143,695㎡)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7년 2월에 착공에 들어간 이곳은 서산시가 직접 공영개발하여, 단지조성 및 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하수처리시설 등의 기반시설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다. 간월도 관광지는 생태환경이 우수하여 세계적 철새도래지인 서해 천수만 중심에 위치하며, 바닷물과 민물이 접하는 청정갯벌로 이색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가족형 테마관광지로써, 서산시 관계자는 ‘간월도를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간월도관광지 인근에는 철새생태공원인 서산버드랜드(244,197㎡ )가 2011년 10월에 부분개관하고 12월에 완공예정이며,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서산버드랜드는 자체 상업시설 및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아 간월도 관광지의 숙박시설 및 상업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간월도관광지 분양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5,995억원의 민간자본으로 조성중인 서산 바이오웰빙특구(5,699,000㎡ )는 교육연구, 관광, 체육, 노인복지시설, 기타 공공사업시설을 건설(2008년~2020년) 중에 있으며, 바로 옆에 위치한 목표인구 1만5천명 규모의 신도시인 라티에라 (태안기업도시. 14,644,000㎡)와 더불어 간월도 관광지와 유기적 관계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내포신도시의 경우, 간월도 관광지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하여 1년 365일 손쉽게 찾아올 수 있는 관광배후도시로 기대하고 있다 간월도 관광지는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었으며, 제2서해안고속도로(2018년 개통예정), 내포신도시-태안간 국도계획, 간월호 관광도로 개설 등 접근성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를 이용할 경우 서울수도권에서 간월도까지 1시간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간월도 관광지는 연간 1,400만명 이상의 관광객(서산.태안)이 이동하는 관문에 위치하여 서해안 관광의 1차 베이스캠프 역할이 기대되는 최적의 휴식처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특히 해수워터파크와 가족 호텔 등 대규모 숙박시설은 인근관광지의 숙박수요를 흡수하고, 고급숙박시설 유치로 관광객 수 증가에 대비하여 인근 관광지 방문객들의 숙박거점이 되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대형숙박시설은 외국자본 및 국내 기업자본 유치 중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상가시설용지는 바닷가에 위치하여 탁트인 바다조망과 함께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월도 관광용지는, 서산시가 직접 시행 및 분양하므로 건축 등, 사업관련 인허가 행정업무를 최대한 단순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 를 지향하여 관광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금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숙박시설용지 3필지(27,027㎡), 관광휴양시설(해수워터파크) 용지 1필지(21,186㎡), 상가시설 용지는 25필지(10,924㎡) 등 총 29필지 중, 6개필지는 분양완료 되었으며, 잔여 23필지를 특별분양 중이다. 서산시는 분양가격 재평가를 실시하여, 기존보다 관광 휴양시설용지(해수워터파크)34.5%, 숙박시설용지(가족호텔, 호텔) 25.8%, 상가시설용지 14.8%순으로 할인하여 분양가격을 조절. 상가용지의 경우 ㎡당 65만원대~106만원대 로 투자자들의 분양금에 대한 부담을 대폭 낮추었다. 분양 방법은 선착순 수의계약이며 계약 체결시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중도금 50%는 계약일로부터 6개월마다 2회 분납하며, 잔금납부 기한은 계약일로부터 24개월 이내다. 일시불로 납부시에는 선납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액(40%~50%)을 제외하면 실제 본인부담금액은 선납할인시 분양가 대비 40%~50%금액으로 자금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분양문의: 041-668-7424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1년 30% 수익 보장...믿었다가 덜컥" ㆍ예민수 앵커의 보유 종목은? ㆍ마술사들의 협연 ㆍ[포토]카라 "멤버 중 몸매종결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ㆍ[포토]박명수, 유령회사 운영사실에 "향후 계획있다" 밝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