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91.9MHz, 매일 오후 2시-4시)에 연기자 김정은이 출연해 최근 근황과 함께 그녀가 출연한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정은은 “그녀가 출연한 작품 중에 ‘식객’,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 ‘나는 전설이다’처럼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배역을 주로 맡았다”는 질문에 “자신의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다양한 배역을 맡아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광고를 통해 데뷔해서인지 ‘애드리브의 종결자’로 불린 적이 있다”며, “하지만 기계적으로 애드리브를 하는 경향이 생겨, 애드리브가 강한 것이 배우 생활을 하는데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유명 토크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몇 번 왔었지만, 본인이 내뱉은 말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고사했다”며 “하지만 이제는 섭외가 오면 출연할지도 모르겠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김정은은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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