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롯데홈쇼핑이 유명 메이크업숍 ‘제니하우스’와 함께 개발한 색조화장품 ‘시크릿 바이 제니하우스’를 26일 오후 1시35분 선보인다.

시크릿 바이 제니하우스는 제니하우스의 김현숙 청담점 원장,오윤희 올리브점 원장,서희영 도산점 원장을 비롯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12명이 기획했다.제니하우스는 손예진,한지민,박시연,손담비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전문 살롱이다.

제품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지속성에 초점을 맞췄다.‘제니 파운데이션’은 적은 양으로 우수한 커버력과 광택을 낸다.진주와 다이아몬트 펄을 함유한 하이라이터 ‘쥬얼 빔 스틱’은 스틱 타입이라 초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제품 구성은 파운데이션,쥬얼 빔 스틱,스모그 미스트,미네랄 파우더,카메라 스톤 셰이딩,컨실러,립글로스 등 7종으로 7만9000원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현숙 원장이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메이크업 팁을 제공한다.또 생방송 중 구매고객 6명을 추첨해 명품 가방을 증정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