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키코(KIKO) 바로알기 시민참여 문화제'에 참석한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키코(KIKO) 바로알기 시민참여 문화제'는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에 판매한 금융파생상품인 '키코(KIKO)'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입어 연쇄 파산되고 있는 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 피해 기업의 구제와 더 이상의 피해기업들이 생기지 않게 그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호소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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