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롯데호텔서울은 7일 세계적 관광업전문지 TTG가 발표한 ‘2010년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서울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TTG는 롯데호텔서울의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객실과 첨단 비즈니스 편의시설,한국적 감성이 묻어나는 수준 높은 서비스 등을 서울 최고의 호텔 선정 이유로 꼽았다.

TTG(Travel Trade Gazette)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 전문지다.올해로 21회째인 ‘TTG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매년 호텔 항공사 여행사 등 여행관련 서비스 우수기업을 시상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지난 9월 비즈니스 여행전문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2010년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도 선정됐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