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2일 저녁 경상남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개막식 및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민효린은 블랙 드레스를 입었으며 가슴라인이 훤히 보이는 파격적인 스타일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의 남강변에서 화려한 유등축제와 함께 열리는 드라마축제 '2010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에서는 지난 1년간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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