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조선은 29일 델타마리타임벤처스에 313억2200만원 규모의 벌크화물선을 공급키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대선조선의 매출액 대비 10.4%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2013년 3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