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Q안성(18홀 · 경기 안성)이 회원권 하나로 2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명회원을 모집한다. 정회원과 무기명회원은 그린피가 면제되고,동반자 2명도 주중 준회원 대우를 받는다.

삼성에버랜드가 관리 운영하는 이 골프장은 하반기 9홀을 증설할 예정이다. 골프클럽Q가 운영 또는 건설 중인 전국 4개(안성 · 횡성 · 부산 · 안성 햄튼)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 달에 주말 기준으로 2번 부킹(예약)이 가능하며 가격은 2억6000만원이다. (02)3471-9333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