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해외주식 서비스를 강화한다.

종합증권사 이트레이드증권은 글로벌 상품 전문가(G*PB)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산관리의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 G*PB는 고객의 위험 정도와 경험, 자산 정도를 감안해 국내 상품을 포함한 전세계 주식, 채권, 파생, 복합 상품 등 최적의 상품을 개인별로 디자인해 주는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다.

김마이클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영업팀장은 "발 빠른 글로벌 시장전망과 투자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환율 뿐 아니라 해외주식, ETF투자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전달하는 것이 글로벌PB의 역할"이라며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컨설팅 면에서 국경을 넘는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해외주식 계좌 개설 문의 및 이트레이드증권 G*PB 전문 상담은 해외영업팀(02-3779-8888)을 통해 보다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